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데타시 메데타시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https://blog.naver.com/lemonglobe/70035943492|15초 동화 시리즈]] 각 편 마지막마다 들어가는 문구이기도 하다. [[해피 엔딩]]이 아닌 동화에서도 무조건 들어갔다. 자막에서는 '''"경사로세 경사로세"'''로 번역되었다. 넷상에선 모든 것이 잘되었다는 의미로 쓰기보다는 '''[[결과는 좋았다|과정은 어찌됐든 결과만 좋으면 장땡]]''' 이라는 느낌으로 약간 풍자하듯 쓰인다. 한국으로 치면 [[XX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]]라든가 [[야! 신난다~]]와 비슷한 쓰임새. 그런 고로 [[2ch]] 같은 곳에서 영향을 받는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인다. 일반 대중에게는 생소한 문구인 만큼 [[오덕]] 커뮤니티가 아니고서야 사용 빈도는 높지 않다. 이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'''경사났네 경사났어'''가 되는데, 이 말의 유래[* 물론 정황상 메데타시 메데타시를 한국식으로 어레인지 했을 가능성이 높다.]는 1980년대 중반 [[KBS]]에서 방영된 주말 코미디 프로그램인 [[유머 1번지]]의 한 코너였던 '''변방의 북소리'''다. 이 코너에서 군졸들이 좋지 않은 소식[* '''[[오랑캐]]가 쳐들어온답니다!''' 라던가 '''특별감사로 감봉당했답니다!''' 라는 등의 [[영 좋지 못한|영 좋지 않은 소식]].]에도 무턱대고 '''"경사났네~! 경사났어~!"'''를 외치며 [[장군]] 역인 [[임하룡]]의 속을 뒤집어 놓곤 했는데, 이것이 [[유행어]]가 되면서 당시 전국의 [[국딩]]들이 건수만 있으면 바로 경사났네를 외치는 통에 [[선생님]]과 부모님들 또한 속이 뒤집어졌다고 한다. 다만 당시에는 함부로 이랬다가는 [[사랑의 매]]로 쳐맞을 수 있었기에 요즘 초딩들처럼 마구잡이로 남발하진 않았다. 2000년대 초 시트콤 [[세친구]]에서는 정신과 의사 [[정웅인]]이 일종의 썰렁개그 컨셉으로 종종 선보였다.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며 말이다. 나무위키에서는 [[엔하]] 시절부터 작중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에서 간간히 보이는 편인데, 그냥 '''"잘된 듯"'''이라고 정리해도 될 것을 굳이 "메데타시 메데타시"라고 사족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. 나무위키의 규모가 커진 만큼 이용자의 스펙트럼도 다양해졌고 대부분의 사람은 메데타시 메데타시가 뭔지 전혀 몰라 따로 뜻을 찾아봐야 하니 서술 시 가급적 지양할 필요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